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구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246화 === [youtube(3bJmUeflCxM)] 정수가 동생에게 화장품을 택배로 받았는데 다 깨져있다. 전화로 따져도 안먹히자, 마침 집에 들어오던 노구는 전화를 뺏어서 '''"내 아들이 방송국 기자야!!!"'''라고 주현을 사칭한다. 택배회사는 쫄아서 물건을 배상 해주기로 한다. 다음날에는 종옥이 노구 집앞에서 주차문제로 남자[* 배우 유형관. 참고로 이 에피소드 말고 여러 에피소드에서 먼 친척, 스님, 주차문제로 싸우는 이웃 등으로 출연했다.]와 싸움이 일어나자 노구는 또 끼어들어서 '''"우리 아들이 서울지'법' 검사야!!!"'''라고 홍렬을 사칭하고 전화하는 척을 하자 남자는 차를 타고 도망친다. 어느날, 노구는 이영감과 노인정을 옆동네로 옮기는데, 가입비 문제로 원래 있던 장만복이라는 노인[* 배우 이신재. 참고로 두 분은 과거 [[왕과 비]]에서 대립하는 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. 신구-[[양녕대군]] 役, 이신재-[[황보인]] 役 ]과 시비가 붙는다. 노구는 주현이 방송국 기자라고 또 사칭을 하자, 노인이 '''"내 아들은 방송국 보도국장이다"'''라고 해서[* 정확히 얘기하면 보도국장인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국에 노주현이라는 이름의 기자 있나냐고 질문했는데 노주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기자가 있기는 커녕 노씨는 있지도 않다는 답변을 받았다.] 노구의 주현 사칭이 들통나게 된다. 노구는 지지않고 홍렬이 서울지법 검사라고 하니까 노인은 '''"지법에 무슨 검사가 있어!!! 지검이겠지"'''라고 해서 홍렬 사칭 역시 들통난다.[* 지법은 지방법원의 약칭이고, 지검은 지방검찰청의 약칭이다. 지법에는 판사가 있고, 지검에는 검사가 있다.] 노인은 자기 다른 아들이 서울지검 검사장이라고 하자,[* 노구가 근거 없이 사칭을 하는 것과 달리, 노인의 친구가 검사장 이름이 적힌 화분을 가리키며 아주 유명한 사람이라고 해준다.] 노구는 최후의 수단으로 막내아들이 '''청와대 비서실'''에 있다고 한다. 그래서 노인을 데리고 청와대를 가는데 못 들어간다. 노구는 대통령 모시고 시찰 나갔다고 둘러대지만, 이미 노인에게 마지막 사칭마저 들킨후이다.[* 참고로 청와대 정문을 지키던 경찰 역은 당시 신인이었던 [[백봉기]]가 맡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